核情報

2005.12.16

六ヶ所再処理計画撤回の韓国共同声明プレスリリース(原文)

日本語訳

일본 로카쇼무라 핵재처리공장 가동계획 철회 촉구 공동성명

수  신
각 언론사 국제부, 외교통상부 담당 기자
발  신
참여연대 평화군축센터 (담당 : 박정은 간사 )
녹색연합 (담당: 이유진 국장 )
  민주노동당 (담당: 김선희 부장 )
제 목
일본 로카쇼무라 핵재처리 공장 가동계획 철회 촉구 공동성명 발표
날 짜
 2005년 12월 15(목)   (총 5쪽)

보 도 자 료

67개 시민사회단체와 교수121인
로카쇼무라 핵재처리 공장 가동계획 철회 촉구

  1. 오늘 (12월 15일) 67개 시민사회단체와 교수 121인은 내년 2월 실험가동을 앞두고 있는 일본의 로카쇼무라 핵재처리 공장 가동계획 철회를 촉구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하였다.
  2. 이들은 현재 43톤이 넘는 플루토늄을 보유하고 있는 일본이 플루토늄을 추가로 생산할 수 있는 로카쇼무라 핵재처리 공장을 가동하는 것은 세계적인 비확산 노력에 정면으로 역행하는 것일 뿐만 아니라 동북아 지역의 새로운 안보불안과 환경 재앙을 불러올 수 있는 위험한 조치라고 주장하였다. 또한 이들은 로카쇼무라 핵재처리공장 가동은 동북아 국가들 사이에서 불신의 골을 깊게 하고 새로운 군비경쟁을 촉발하게 될 것이며, 북핵문제 해결과 한반도 비핵화 노력에 심각한 장애가 될 것이라고 지적하였다.
  3. 이들은 공동성명을 통해 일본 정부가 평화를 바라는 자국 국민들은 물론이고 동북아와 세계의 시민들이 전하는 우려의 목소리에 진지하게 귀 기울일 것을 촉구하며 동시에 한국 정부 역시 로카쇼무라 핵재처리 공장 가동방침에 침묵하거나 방관할 것이 아니라 일본의 로카쇼무라 핵재처리공장의 위험성을 널리 알리고 그 가동계획의 철회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요구하였다. 끝.

▣ 별첨 - 일본 로카쇼무라 핵재처리 공장 가동계획 철회를 촉구하는 67개 참가단체 및 교수 121인 공동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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